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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A등급’
출처 : 경북대학교 작성일시 : 2022-03-23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브릿지)사업’ 2021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브릿지 사업은 경북대를 포함해 전국 2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차평가에서는 경북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이 A등급에 선정됐다.

 

경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사업화 우수기술 발굴 및 고도화, 기업 최종수요 발굴, 시제품 제작 및 특허검증 지원, 투자연계 및 기술이전 기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동킥보드 안전모 보관함 개발, 플라스틱 분해 효소 개발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김지현 경북대 산학협력단장은 경북대는 기술이전 및 창업을 통한 기술사업화 확대를 위해 제도정비, 조직개편, 자금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기술이전 및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