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생 혼란 방지 및 대입안정성을 고려하여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 신청사항을 심의·조정

- 수험생간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변경 지양

-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특기자전형 등에서 수험생 지원자격 충족과 관련된 사항 승인

- 면접 비대면 시행, 비교과(출결, 봉사시간 등) 정량 반영기준 완화 다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 배려가 필요하거나 

 전형방법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대학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입안정성을 유지하고 전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하였다. 이에 대교협은 승인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과

함께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취합하여 6일 발표하였다.(붙임 참조)

대교협은 앞으로 진행될 수시 대학별고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방역대책을 협의하고, 향후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입전형 변경사항을 심의·조정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입전형 운영에 차질이 예상될 경우 전형

방법 변경 관련 사항을 전체 대학에 안내할 계획이다.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대학별 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대학의 대학입학전형 변경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

하며, 각 대학의 입학전형 변경사항은 대입정보포털(http://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변경 현황(코로나-19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