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고대혁)는 5월 26일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은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창조적인 경영 사례를 선정해 활동을 장려하고 각 분야 산업과

문화 발전의 참고 지표로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인교육대학교는 교육·연구 여건 개선,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을 통한 경영 혁신 등을 인정받았으며 지역사회-대학

간 연계 강화, 국제 교류 활성화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인교대 고대혁 총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초등교육양성기관이자 국립대학으로서 교육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대혁 총장은 2017년 취임 이래 초등교원양성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교원양성대학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대학경영 혁신의 새로운 선도 모델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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