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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중기부‘초기창업패키지’주관기관 최종 선정
출처 : 경북대학교 작성일시 : 2020-03-18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초기창업패키지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3년간 약 6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게 된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프로그램을

지원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75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40

내외 기관을 선정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지역특화 창업 생태계 구축스타트업 글로벌진출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지역거점

기반 혁신·기술 창업 활성화 기획리테일 밀착형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북대가

보유한 ICT·바이오 분야 첨단 인프라와 내부 투자재원을 바탕으로 혁신창업 인재 및 기술창업기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임기병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우수 인프라와 전문 인력,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 지원해 경북대가

글로벌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