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작성일시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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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대, 루터대, 단국대, 영산대, 을지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등 총 6개교 선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하 교기원)은 12월 13일(금)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교양교육 기관장 워크숍을 열고, 「2019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2019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아래와 같다. o 최우수 개선 대학(1개교) : 우석대학교 o 우수 개선 대학(5개교) : 루터대학교, 단국대학교, 영산대학교, 을지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o 최우수 및 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6개 대학에는 대교협 회장의 표창과 격려지원금을 수여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우석대학교의 교양교육과목(두레공동체, 유레카초청강의, 글쓰기, 컴퓨팅 사고 교과목 등) 개선 및 교양교육 심포지엄 개최 사례 △ 루터대학교의 「다움감성교육」 교육체계 구성 사례 등 2개 대학의 교양교육 우수 개선 사례가 소개되었다.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 지원 사업은 대학이 교양교육 컨설팅 이후 지속적으로 교양교육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 사업으로서, 우수 개선 대학 선정은 2017년 컨설팅을 받은 40개 대학 중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컨설팅 이후 개선 성과, 교양교육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교기원은 이번에 선정된 6개교의 우수 개선 사례집을 내년 1월중에 발간하여 전국 각 대학에 배포할 예정이다.
교기원 윤우섭 원장은 “교양교육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하여 앞으로도 매년 우수 개선 대학을 선정하고, 사례 발표회를 통해 대학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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