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경대학교
작성일시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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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가 26일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LG 주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조직위원회와 LG전자, 한국장애인 재활협회가 공동주관, 부산시가 후원하며 이날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아‧태 지역 등 장애청소년들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과 진학·취업 등 사회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LG가 2011년부터 해마다 추진해 온 국제 개발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아세안 등 20개국 장애청소년 IT 리더 100여명이 참가해 ‘e라이프맵 챌린지(인터넷 검색)’, ‘e툴 챌린지(사무프로그램 활용)’ 등 개인전 종목과 ‘e콘텐츠 챌린지(영상 촬영편집)’, ‘e크리에이티브 챌린지(자율주행차 운영)’ 등 단체전 종목을 통해 IT 실력을 겨룬다. 이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청소년 여러분들이 보다 더 자유롭게 세상과 만나길 바라며, 미래의 IT선도자(리더)가 될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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